전업이 아닌 아마추어로서 직장인의 부업 주식매매일지를 적어봅니다.
전제는 자기돈 3~5천만원정도의 시드머니는 구비되야하고, 이를 3~5백만원으로 10등분해 포트 구성해봅니다.
이러한 프로토콜하에 올해 이슈가 된 조선업중 삼성중공업을 보면, 삼중은 23년초까지 5천원대로 시장관심밖이었고 조선업 자체가 워낙 경기사이클을 타는 종목이지만 주가가 또한 저가라 변동성이 큰 종목이었죠. 거두절미하고 저도 24년도 폭증하는 랠리엔 못탔고 이제는 어느정도 12천대에서 9천원대 정착기에 있어 10월중에 600주를 평단가 9, 840원에 분할매수 했습니다.
매수이유는 당분간의 안정적 매출 및 영업수익 보장과 그래프상 상하단 고정안정, 그리고 트럼프 당선시 조선방산주 수혜,, (반대로 해리스 당선시를 위해 2차전지도 비중보유 및 유지했지만 실패, ㅎㅎ)

11.6일 결국 트럼프당선, 이때도 별 변동 없었는데 11.7.윤통과 통화후 조선주 급등,
이에 10%수익보고 50% 익절합니다. 더 올라갈수도 있고 내려갈수도 있겠죠?
다음주 추세를 보면 알겠죠, 50프로 현금화 한것으로 다시 9천원대 가면 사고 더 올라가면 20%목표수익율로 매도할려합니다.
이렇게 10개 포트 비중으로 3~50만원씩 순환매로 6~10번씩 수익화해 한달에 3백정도 수익실현하는것을 목표로 해나가면 직장과 병행하는 투자생활로 어떨까 합니다.
다만, 수익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홀딩해 가는것이고 이를 위해선 자기 목돈으로, 그리고 손실감수할 만큼의 투자분산이 요구되는것 같습니다.
더 좋은 의견과 저평가 종목 있으면 공유해 가며 서로 성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