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배당주 섹터인 금융주 중 기업은행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올해 24년도 국내장의 원픽 중 하나는 금융주와 정부의 밸류업 스토리가 되겠죠. 맥락없는 밸류업으로 연초 2월경부터 국내 주요 금융주들이 폭등했고, 그 속에서 각 개별 금융주에 대한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금융주는 분기배당이나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최대주주 기획재정부 68%)으로 연1회 배당을 유지중입니다.
스케쳐는 올해 2월 연배당 6%이상에 단기수익 유혹으로 상당액을 투자해 980원의 배당은 획득(배당기준일 3.31)했으나, 배당액에 거의 3배 가까운 배당락 경험을 합니다. 15,200원대 매입가에서 거의 12,600원대까지 폭락을 경험하며 맘고생을 했죠.
금융주는 올한해도 실적이 큰폭 상승해 25년3월로 예정된 24년도 배당액은 무난히 1천원은 예상됩니다. 이에 조정과 상승구간에서 추가 매수매도와 비중 조정으로 현재는 14,200원대로 평단가를 낮춰놓았습니다.
11월12일 현재 14,600원대인데 내년 배당기준일까진 15천원대는 갈 것 같습니다.
이때 매도 또는 배당 여부를 결정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하시고 직장인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