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아차 매수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수능과 함께 옵션만기일에 삼성전자의 49,900 종가를 보며 한국시장과 외국인의 수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을 겁니다.
인트로가 길었네요.
올 24년도에 기아차는 13만5천원이라는 놀라운 주가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날라갈때는 그냥 날라가는 모습만 보아야 합니다. 잡을수도 잡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주식은 모르겠네요, ㅎㅎ)
하여튼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최고가까지 간후 이유 없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말이 다가오고
배당익과 시세차익을 저울질하며 9만원대에 40주, 3.6백만원을 투자해 봅니다.
지난해 배당은 3.20.배당기준일로 5,600원을 연배당으로 지급했네요. 24년도 실적은 전년비 +20% 이니, 6천원 정도만 예상해도 6.6% 입니다. 내년 3월까지 보유하며 배당익과 시세차익 중 비교해 가며 투자이익을 기대하고 매수일지를 공유해 봅니다.
한국장이 너무 어려운 요즘, 직장인 투자자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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